헌재 2019. 4. 11. 2015헌라2 [기각]

출처 헌법재판소

경상남도 사천시와 경상남도 고성군 간의 권한쟁의

[2019. 4. 11. 2015헌라2]


판시사항



가. 매립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경계 및 그 기준

나. 매립 전 공유수면의 해상경계선을 매립지의 관할구역 경계선으로 보아온 선례를 변경한 사례

다.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형평의 원리에 따라 청구 인용 여부를 결정한 사례



결정요지



가. 대규모 공유수면의 매립은 막대한 사업비와 장기간의 시간 등이 투입될 뿐 아니라 해당 해안지역의 갯벌 등 가치 있는 자연자원의 상실 내지 환경의 파괴를 동반하는 등 국가 전체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 그러한 사업으로 새로이 확보된 매립지는 본래 사업목적에 적합하도록 최선의 활용계획을 세워 잘 이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어서, 매립지의 귀속 주체 내지 행정관할 등을 획정함에 있어서도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매립 전 공유수면을 청구인이 관할하였다 하여 매립지에 대한 관할권한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볼 수는 없고, 공유수면의 매립 목적, 그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 매립지와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관계나 외부로부터의 접근성 등 지리상의 조건, 행정권한의 행사 내용, 사무 처리의 실상,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의 행사 연혁이나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적 편익 등을 모두 종합하여 형평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그 경계를 획정할 수밖에 없다.

나. 헌법재판소가 이 결정과 견해를 달리하여, 이미 소멸되어 사라진 종전 공유수면의 해상경계선을 매립지의 관할경계선으로 인정해 온 헌재 2011. 9. 29. 2009헌라3 결정 등은 이 결정의 견해와 저촉되는 범위 내에서 이를 변경하기로 한다.

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의 일환으로 매립, 형성되었고, 위 발전소의 운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부산물 처리를 위한 화력발전소 회처리장과 이에 통하는 도로 중 일부로서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위 발전소가 폐쇄되지 않는 한 그러한 사정이 달라질 가능성은 없다. 청구인 관할 구역에서 피청구인 관할 구역을 거치지 않고는 이 사건 쟁송매립지로의 접근이 어렵다. 특히 매립지 내 각 구획과 인접 지역과의 연접관계, 기반시설의 설치 관리, 행정서비스의 제공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행정의 효율성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이 사건에서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과 일관되고 효율적이며 공공성에 부합하는 행정작용의 실현을 위해서는 삼천포화력발전소와 회처리장 등 기반시설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를 청구인 관할로 인정하게 된다면, 위 발전소의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한 회처리장 시설 중 일부만을 청구인이 관리하게 되어 행정업무가 청구인과 피청구인으로 분산되어 결국 행정의 비효율화만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크다. 청구인이나 피청구인에게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의 행사연혁이 있었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고 쟁송매립지의 용도는 회처리장과 진입도로이므로, 거주하는 주민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상의 사정들을 종합하면, 쟁송매립지에 대한 관할권한이 청구인에게 귀속된다고 볼 수 없고, 따라서 피청구인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서 행사할 장래처분으로 인하여 헌법상 및 법률상 부여받은 청구인의 자치권한이 침해될 현저한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



참조조문



헌법 제117조 제1항

헌법재판소법 제61조 제1항, 제2항

지방자치법 제4조 제1항, 제9조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4조, 제27조, 제28조, 제48조, 제49조, 제1조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0조



참조판례



가. 헌재 2015. 7. 30. 2010헌라2



당사자



청 구 인 경상남도 사천시

대표자 시장 송도근

대리인 정부법무공단 담당변호사 고영석 외 5인

피청구인 경상남도 고성군

대표자 군수 백두현

대리인 변호사 한상호 외 2인



주문



이 사건 심판청구를 기각한다.



이유



1. 사건개요

가.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를 위한 매립사업

○○주식회사는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을 위하여 1978. 10. 24.경부터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 811 외 28필지 부근 공유수면 매립사업을 시행하였고(건설부 고시 제317호, 제370호), 그 사업으로 매립되어 형성된 부지 위에 설립된 삼천포화력발전소가 1983년 1호기 건축을 시작으로 1998년 6호기까지 건축되어 가동 중이다.

1982. 2.경부터 현재까지 삼천포화력발전소의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발전소 부지 인근에 회사장(灰舍場, 화력발전소 주연료인 유연탄이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재를 처리하기 위한 장소) 축조를 위한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진행 중이다. 1984. 9.경 그 중 발전소 부지 북서쪽에 위치한, 청구인 사천시와 피청구인 고성군 사이에 협곡형태로 존재하던 공유수면을 매립한 회사장 중 일부인 제1회사장이 완공되었다. 이외에도 청구인과 피청구인 사이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제2회사장을 건설하기 위한 매립공사가 1989. 6. 22.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며, 발전소 부지의 동쪽 공유수면에 제3회사장과 제4회사장 건설을

위한 두 건의 공사가 각각 1981. 8. 12.과 1991. 1.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나.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 진입도로 및 제1회사장에 대한 지적등록

피청구인은 1984. 9. 24. 위 매립공사로 인하여 형성된 신규 매립지 중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를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952로 지적등록하고, 고성군 덕호리 810에 연결하여 매립된 서쪽의 공유수면(매립 전 위 공유수면은 협곡의 형태로 서쪽이 청구인 사천시, 동쪽이 피청구인 고성군 관할로 나뉘어 있었다)을 매립한 매립지 중 이미 완공된 회사장으로 통하기 위한 진입도로를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1 도로 14,156㎡로, 완공된 제1회사장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2 잡종지 643,216㎡로 각 지적등록하였다.

[대한민국(건설부)은 1985. 1. 25. 삼천포화력발전소 진입도로 부분에 대하여 토지대장상 신규등록(매립준공)을 이유로 하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1 도로 14,156㎡에 대하여 토지대장에 1985. 1. 25.자 소유자등록을 하였고, 2006. 4. 3. 그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를 하였다. 한국전력공사는 1985. 1. 25. 제1회사장 부분에 대하여 토지대장상 신규등록(매립준공)을 이유로 하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2 잡종지 643,216㎡에 대하여 토지대장에 1985. 1. 25.자 소유자등록을 하였고, 1991. 3. 11.자 소유권보존등기를 하였으며, □□주식회사가 2001. 5. 31. 위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다. 이 사건 권한쟁의 심판 청구

청구인은 2015. 2. 27. 피청구인을 상대로 위와 같이 완공되어 지적등록되었거나, 매립공사가 진행 중인 부지 중 일부(이하 국가기본도상의 해상경계선에 따른 것이든,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의한 해상경계선에 따른 것이든, 청구인이 자신의 관할이라고 주장하는 매립지를 ‘이 사건 쟁송매립지’라 한다)가 청구인의 관할이고, 피청구인이 행할 장래처분이 위 매립지 등에 대한 청구인의 자치권한을 침해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였다.

2. 심판대상

이 사건 심판대상은 ①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자치권한이 청구인에게 속하는지 여부와 ② 피청구인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서 행사할 장래처분이 청구인의 자치권한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위험성이 있는지 여부이다.

3. 당사자들의 주장과 답변

가. 청구인의 주장

(1) 공유수면이 매립되는 경우 그 매립지에 대한 관할권은 매립 전 공유수면을 관할하던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는데,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이

1918년 편찬 제판하여 1921년 발행한 지형도, 국토지리원이 1973년 편집하여 1979년 발행한 국가기본도에는 청구인과 피청구인 사이의 해상경계선이 표시되어 있다. 이를 기준으로 서쪽은 청구인, 동쪽은 피청구인의 관할구역이므로, 그 해상경계선의 서쪽에 위치한 공유수면을 매립한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청구인의 관할에 속한다.

(2) 이 사건 쟁송매립지의 매립 전 해역은 청구인 관할 사등동 주민들이 ‘동대만’이라 칭하는 지역으로 위 사등동 부근 어촌계 주민들의 생계터전이었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피청구인보다 청구인 중심부에 인접하여 있고, 삼천포화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 중 86.44%가 청구인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1993년 기준으로 삼천포화력발전소의 피해반경인 5km 내에 거주하는 인구가 피청구인에 비하여 약 13배 이상이다. 그런데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중 발전기 소재지에 따라 지급되는 20/100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부당하고, 이 사건 쟁송매립지 인근의 주민들도 청구인 관할지역에 생활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청구인이 관할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3)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청구인 관할이라고 보아야 함에도 피청구인 소속으로 지적등록되어 있어 피청구인이 위 토지에 대해서 재산세 부과 등 장래처분을 통해 관할권을 행사할 것이 확실히 예상되고, 그러한 장래처분에 의하여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청구인의 자치권한이 침해될 명백한 위험성이 존재한다.

(4) 주위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이 1979년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서쪽 해역에 속하였던 부분인 [별지 1] 도면 표시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가의 각 점을 순차적으로 연결한 선내 부분에 해당하는 면적 10,334㎡ 토지 및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A, B, C, D, E, 자의 각 점을 순차적으로 연결한 선내 부분에 해당하는 면적 254,740㎡ 토지에 대한 관할권한은 청구인에게 속한다(별지 1 도면의 좌표값 및 면적은 별지 2와 같다). 제1예비적으로, 국립해상조사원장의 헌법재판소에 대한 2018. 1. 24.자 ‘해상경계 획선 촉탁 회신’에 따른 1974년의 해안선을 기준으로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의하여 확인되는 해상경계선의 서쪽 해역을 매립한 부분인 [별지 5] 도면 표시 가, 나의 각 점을 연결한 선의 좌측(서쪽) 부분에 대한 관할권한은 청구인에게 속한다(별지 5 도면의 가, 나의 각 점을 연결한 선은 별지 6 표시 각 좌표값을 순차적으로 연결한 것과 같다). 제2예비적으로, 매립 전

등거리 중간선의 원칙에 의하여 확인되는 해상경계선의 서쪽 해역을 매립한 부분인 [별지 3] 도면 표시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가의 각 점을 순차적으로 연결한 선내 부분에 해당하는 면적 9,834㎡ 토지 및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A, B, C, D, 자의 각 점을 순차적으로 연결한 선내 부분에 해당하는 면적 195,490㎡ 토지에 대한 관할권한은 청구인에게 속한다(별지 3 도면의 좌표값 및 면적은 별지 4와 같다).

나. 피청구인의 답변

매립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권은 국가기본도상의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정할 수는 없고 매립의 경위와 목적 등 제반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공유수면이 새롭게 육지로 형성된 것이므로, 기존의 해상 경계에 따른 경계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아서는 안 되고, 공유수면을 매립하게 된 경위와 매립지의 매립목적, 인근 지역과의 인접성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을 위한 매립사업은 피청구인 관할이던 토지를 모토지로 하여 진행되었고, 위 모토지 이외에 발전소 부지나 진입도로 등은 모두 매립지이다. 삼천포화력발전소가 건립되어 있는 매립지는 피청구인 관할이며,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위 발전소의 운행 중 나오는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한 회사장 부지이다. 또한 이 사건 쟁송매립지 이외에 매립이 완료된 회사장 두 곳은 모두 피청구인 관할이며, 위 발전소의 운행과 부산물 처리에 관한 행정 및 관리는 모두 피청구인이 해오고 있다.

현재 매립공사 중인 나머지 회사장 부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4조에 따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 행정자치부장관을 거쳐, 대법원에서 관할귀속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하게 될 것인데, 대법원은 매립지의 경우 기존의 해상경계에 따른 경계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보지 않고, 매립 경위와 목적, 인근 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므로, 헌법재판소가 이와 달리 매립 전 해상경계를 기준으로 하여 매립지의 관할을 정한다면 이 사건 쟁송매립지와 인근의 매립진행지 관할을 결정하는 기준에 일관성이 없어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피청구인의 관할에 속하는 것이 상당하다.

4. 적법요건 판단

가. 권한쟁의심판청구의 적법요건

헌법재판소법 제61조 제1항은 “국가기관 상호간,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및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에 권한의 유무 또는 범위에 관하여 다툼이 있을 때에는 해당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같은 조 제2항은 “제1항의 심판청구는 피청구인의 처분 또는 부작위(不作爲)가 헌법 또는 법률에 의하여 부여받은 청구인의 권한을 침해하였거나 침해할 현저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만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려면 당사자 능력 및 적격이 있어야 하고, 피청구인의 처분 또는 부작위가 존재하여야 하며, 이로 인한 권한의 침해 또는 현저한 침해위험의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헌재 2011. 9. 29. 2009헌라3).

나. 이 사건 심판청구의 적법 여부

(1) 청구인과 피청구인은 지방자치단체들로서 권한쟁의심판의 당사자능력이 있고,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관할을 주장하는 청구인에게는 청구인적격이, 그 관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피청구인에게는 피청구인적격이 각 인정된다.

(2) 헌법재판소법 제61조 제1항에 의한 권한쟁의심판은 피청구인의 처분 또는 부작위가 존재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이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피청구인의 장래처분에 의해서 청구인의 권한침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도 청구인은 이러한 장래처분이 행사되기를 기다린 이후에 이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청구를 통해서 침해된 권한의 구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피청구인의 장래처분을 대상으로 하는 심판청구 역시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아니한다.

다만, 피청구인의 장래처분이 확실하게 예정되어 있고, 피청구인의 장래처분에 의해서 청구인의 권한이 침해될 위험성이 있어서 청구인의 권한을 사전에 보호해 주어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큰 예외적인 경우에는 피청구인의 장래처분에 대해서도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권한의 유무 또는 범위에 대한 다툼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피청구인의 장래처분이 내려지기를 기다렸다가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게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권한쟁의심판을 통하여 권한다툼을 사전에 해결하는 것이 권한쟁의심판제도의 목적에 더 부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피청구인의 장래처분도 위와 같은 예외적인 경우에는 헌법재판소법 제61조 제2항에서 규정하는 피청구인의 처분으로 인정된다고 할 것이다(헌재 2004. 9. 23. 2000헌라2; 헌재 2009. 7. 30. 2005헌라2; 헌재 2011. 9. 29. 2009헌라3 등 참조).

피청구인은 이 사건 쟁송매립지 중 제1회사장 토지가 피청구인의 관할로 지

적등록된 1984년 무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재산세 등 지방세를 부과하고 있고,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앞으로도 위 토지에 대한 지방세 부과 처분의 권한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청구인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헌법상 및 법률상 자치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면 앞으로 피청구인이 행사할 장래처분으로 인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청구인의 자치권한이 침해될 현저한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3) 그리고 이와 같이 장래처분에 의한 권한침해 위험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장래처분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청구기간의 제한이 없다(헌재 2009. 7. 30. 2005헌라2; 헌재 2011. 9. 29. 2009헌라3 등 참조).

(4) 이 사건 심판청구는 적법하다.

5. 본안 판단

가. 법률상 쟁점

이 사건 쟁송매립지의 관할권한이 청구인에게 속한다면, 피청구인이 행사할 장래처분으로 인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청구인의 자치권한이 침해될 현저한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사건의 핵심적인 법률상 쟁점은 이 사건 쟁송매립지의 관할권한이 청구인에게 귀속되는지 여부이다.

나.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및 입법연혁

(1) 헌법 제117조 제1항이 보장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자신의 구역 내에서 자신의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구역은 주민⋅자치권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요소로서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소적 범위를 말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관할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해 준다.

지방자치단체는 자신의 관할구역 내에서 헌법 제117조 제1항과 지방자치법 제9조 및 기타 개별 법령에서 부여한 자치권한 내지 관할권한을 가진다(헌재 2015. 7. 30. 2010헌라2 참조).

(2)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대해서 2009. 4. 1. 법률 제9577호로 개정된 현행 지방자치법 제4조 제1항은 “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은 종전과 같이 하고, 명칭과 구역을 바꾸거나 지방자치단체를 폐지하거나 설치하거나 나누거나 합칠 때에는 법률로 정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경계변경과 한자 명칭의 변경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은 종전과 같이 한다’는 것은 지방자치법 시행 시 존재한 구역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법

령의 개정 연혁에 비추어 보면, ‘종전’이라는 기준은 최초로 제정된 법률조항까지 순차 거슬러 올라가게 되어 결국 1948. 8. 15. 당시 존재하던 관할구역의 경계가 원천적인 기준이 된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조 제1항을 비롯한 관할구역에 관한 규정들은 대한민국 법률이 제정되기 이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경계에 대하여 법적 효력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고, 이러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경계는 각 법령이 관할구역을 정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법률 또는 대통령령에 의하여 달리 정하여지지 않은 이상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음이 원칙이다(헌재 2015. 7. 30. 2010헌라2 참조).

다.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경계획정 원리

(1)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경계 역시 위와 같은 기준에 따라 1948. 8. 15. 당시 존재하던 경계가 먼저 확인되어야 할 것인데, 이에 관한 명시적인 법령상의 규정이 있으면 이에 따르고, 법령상의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문법에 따라야 한다. 그런데 공유수면 매립지의 경계에 관한 불문법마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주민, 구역과 자치권을 구성요소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본질에 비추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경계가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상정할 수 없으므로, 권한쟁의심판권을 가지고 있는 헌법재판소로서는 공유수면의 매립 목적, 그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 매립지와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관계나 외부로부터의 접근성 등 지리상의 조건, 행정권한의 행사 내용, 사무 처리의 실상,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의 행사 연혁이나,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적 편익 등을 모두 종합하여 형평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그 경계를 획정할 수밖에 없다(헌재 2015. 7. 30. 2010헌라2 참조).

(2) 여기서 이미 소멸되어 사라진 종전 공유수면의 해상경계선을 매립지의 관할경계선으로 인정해 온 헌법재판소의 기존법리(헌재 2011. 9. 29. 2009헌라3 등)에 대해서 다시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가)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구역 경계에 관한 종래 헌법재판소의 기준에 대해서는, 매립공사를 거쳐 종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토지가 새로이 생겨난 경우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바다에서 토지로 그 형상이 변경되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관할구역을 정할 때 종전 공유수면에 존재하던 관할구역에 관한 경계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있어 왔다. 공유수면상의 해상경계선은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되고 인근 어민들의 생활터전이 되어 온 연안 어장 등을 중심으로 바

다에 인접한 지방자치단체간의 공평하고 합리적인 어업활동을 규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었던 것이므로, 공유수면상 어장 부분 뿐 아니라 그에 접한 다른 공유수면까지 다 같이 매립되는 경우 해상경계선의 목적상, 기능상 한계로 인하여 매립지에 대한 행정관할구역을 획정하는 기준으로는 부적합하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바다를 매립하여 육지를 조성하는 경우 매립의 주체와 목적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고 매립을 위하여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투입되는 것이 불가피함에도 공유수면 매립지의 원 상태였던 종전 공유수면에 대한 해상경계선만을 기준으로 매립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관할을 정하여 매립지를 조성한 주체와 목적, 비용부담관계, 매립지의 이용 상황, 인접지와의 연결관계, 행정관할의 효율성 등의 사정이 고려될 여지를 막아버렸다. 그 결과 매립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경우마저 발생하고, 동일한 토지이용계획 구역이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으로 나누어지는 등의 문제점도 나타났다.

(나) 공유수면의 간척공사로 생성된 매립지는 공유수면과 달리 매립의 목적에 따라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은, 공유수면 매립의 계획 수립과 공사 진행, 이후 매립지 이용에 대한 확인, 관리 등 절차 전반에 걸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매립 목적과, 그에 맞는 효율적인 매립지 관리 및 이용을 강조하면서, 이에 관한 규제를 규율하고 있는데, 해양수산부장관은 국토의 전체적인 기능 및 용도에 맞추어 환경과 조화되도록 공유수면을 매립⋅관리하기 위하여 10년마다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제22조 제1항),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에는 5년 단위로 작성된 매립예정지의 위치와 규모, 매립 목적, 매립예정지의 토지이용계획 등이 포함된 매립예정지별 매립계획이 포함되어야 하며(제24조), 해양수산부장관은 5년마다 수립⋅고시된 매립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제22조, 제24조, 제27조). 공유수면을 매립하려는 자는 매립 목적을 구체적으로 밝혀 매립면허관청으로부터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받아야 하는데(제28조), 준공검사 전이나 준공검사일부터 10년 이내에는 원칙적으로 매립목적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없으며(제48조, 제49조), 매립면허관청은 준공검사 당시의 매립목적에 따라 매립지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반기별로 한 차례 이상 확인하여야 한다(같은 법 제51조, 같은 법 시행령 제60조).

이처럼 매립의 목적은 공유수면의 매립계획에서부터 면허취득, 매립 공사, 소유권 취득, 준공 이후 이용단계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핵심요소로서, 매립 이후에도 그 목적에 맞는 이용에 대한 관리⋅감독이 지속적으로 이루

어지고 있다.

또한, 공유수면의 매립은 막대한 사업비와 장기간의 시간 등이 투입될 뿐 아니라 해당 해안지역의 갯벌 등 가치 있는 자연자원의 상실 내지 환경의 파괴를 동반하는 등 국가 전체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 그러한 사업으로 새로이 확보된 매립지는 그 본래 사업목적에 적합하도록 최선의 활용계획을 세워 잘 이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어서, 매립지의 귀속 주체 내지 행정관할 등을 획정함에 있어서도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인접 지방자치단체가 매립 전 해상에서 누렸던 관할권한과 관련하여서는 매립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보상될 필요가 있지만, 매립 전 공유수면을 청구인이 관할하였다 하여 매립지에 대한 관할권한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볼 수는 없다.

(3) 이에 헌법재판소가 이 결정과 견해를 달리하여, 이미 소멸되어 사라진 종전 공유수면의 해상경계선을 매립지의 관할경계선으로 인정해 온 헌재 2011. 9. 29. 2009헌라3 결정 등은 이 결정의 견해와 저촉되는 범위 내에서 이를 변경하기로 한다.

라.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서의 경계획정

(1) 이 사건의 경우 이 사건 쟁송매립지의 관할구역 경계를 정하거나 변경한 법령이 없으므로 행정구역을 확정하는 법령상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청구인은 삼천포화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 중 86.44%가 청구인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1993년 기준으로 삼천포화력발전소의 피해반경인 5km 내에 거주하는 인구가 피청구인에 비하여 약 13배 이상이며, 인근의 주민들도 청구인 관할지역에 생활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피청구인은 매립공사가 시작된 1981년 이래 위 발전소와 관련된 모든 행정업무를 피청구인이 전담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나, 그러한 사정만으로는 이에 대한 법적 확신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려워 행정관습법이 성립하였다거나 관할구역 경계에 관한 불문법이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 결국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서 법령상 경계나 불문법상 경계가 존재한다고 할 수 없으므로, 헌법재판소로서는 앞서 본 바와 같이 공유수면의 매립 목적, 그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 매립지와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관계나 외부로부터의 접근성 등 지리상의 조건, 행정권한의 행사 내용, 사무 처리의 실상,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의 행사 연혁이나,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적 편익 등을 모두 종합하여 형평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그 경계를 획정할 수밖에 없다 할 것이다.

(2) 공유수면의 매립 목적,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 즉 매립 목적에 부합하는 신규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가능성이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의 일환으로 매립, 형성되었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위 발전소의 운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부산물 처리를 위한 화력발전소 회처리장과 이에 통하는 도로 중 일부로서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위 발전소가 폐쇄되지 않는 한 그러한 사정이 달라질 가능성은 없다. □□주식회사 삼천포발전본부장의 헌법재판소에 대한 2017. 9. 20.자 사실조회 회신에 의하면, 현재 삼천포발전본부는 수입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용량석탄화력으로 발전기 총 6기를 운행 중이며, 설계수명은 30년이지만 노후설비 교체 및 보강을 통한 연장운영도 가능하다. 위 발전기 중 1984. 2. 28. 준공된 1호기, 2호기는 2020. 12. 31. 폐지가 예정되어 있으나 1994. 3. 31., 1998. 1. 1. 각각 준공된 3⋅4호기 및 5⋅6호기는 폐지일시가 미정인 상태이다.

한편 화력발전소 회처리장은 폐기물 처분시설 가운데 최종처분시설로서(폐기물관리법 제29조 제1항,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9 제2항 가목 제1호), 매립시설의 주위에 사람이나 가축 등의 출입을 방지할 수 있는 철망 등의 외곽시설을 지상 1.5미터 이상의 높이로 설치하여야 하므로, 사람이나 가축의 출입이 금지되고, 회처리장 설립 전과 같은 용도로서의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접근마저 제한된다. 일반적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폐기물분해에 따른 침출수발생, 메탄 등의 매립가스 발생 및 지반침하 등의 우려로 매립이 완료되고 난 이후에도 원칙적으로 30년 동안 사후관리대상이며 토지 사용에도 제한이 있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도 마찬가지로 매립이 완료된 이후에도 그러한 관리와 제한의 대상이 된다.

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위해서는 회처리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화력발전소 바로 인근에 아파트나 다른 구조물 등을 건립하여 주민들이 상주하는 거주지로 활용하는 것은 상정하기 어렵다. 청구인과 피청구인의 도시 크기, 인구 규모, 분포 등에 비추어 보았을 때에도 이 사건 쟁송매립지를 주거지로 활용하거나 개발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3) 지리상의 조건, 매립지와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교통관계, 외부로부터의 접근성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공유수면이 매립되어 종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토지가 새로 생겨난 이상 종전 해상의 경계만을 기준으로 관할을 결정할 것은 아니다. 매립지가 토지로 이

용되는 상황을 전제로 하여, 매립지와 근접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연결 형상을 포함한 연접관계, 외부로부터 매립지에 접근할 수 있는 거리 및 교통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경계를 설정하여야 한다.

청구인 관할구역에서 이 사건 쟁송매립지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피청구인이 관리하는 77번 국도 부분을 지나 다시 피청구인이 관리하는 1001번 지방도를 이용하여야 한다. 반면 피청구인 관할구역에서 이 사건 쟁송매립지로 접근할 때는 청구인의 관할구역을 거칠 필요가 없다. 청구인은 삼천포화력발전소 본부의 요청에 따라 이 사건 쟁송매립지와 청구인을 연결하는 진입도로의 설치가 추진 중이며, 해당 도로가 완공되면 청구인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위 발전소까지 출근할 수 있을 것이고, 청구인이 이 사건 쟁송매립지를 보다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나(갑 제21호증의1, 갑 제31호증), 위 발전소가 피청구인 관할인 이상 청구인이 일방적으로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청구인이 주장하는 위 진입도로 설치 추진안은 제안서가 작성된 지 2년여가 되도록 착수조차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형평의 원칙에 기초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권한을 확인하는 이 사건 심판에서 고려 요소가 될 수 없다.

(4) 행정권한의 행사 내용, 사무처리의 실상도 고려되어야 한다.

특히 매립지 내 각 구획과 인접 지역과의 연접관계, 기반시설의 설치 관리, 행정서비스의 제공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행정의 효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과 일관되고 효율적이며 공공성에 부합하는 행정작용의 실현을 위해서는 삼천포화력발전소와 회처리장 등 기반시설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청구인도 위 발전소 부지나, 제3회사장, 제4회사장이 피청구인 관할이라는 점에 대하여는 전혀 다투지 않고 있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회처리장 및 진입도로로서 주민이 거주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나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서는 피청구인이 위 발전소에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사건 쟁송매립지를 청구인 관할로 인정하게 된다면, 위 발전소의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한 회처리장 시설 중 일부만을 청구인이 관리하게 되어 행정업무가 청구인과 피청구인으로 분산되어 결국 행정의 비효율화만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크다.

위 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매립공사가 시작된 1981년 이래 피청구인은 위 발전소와 관련한 공유수면매립면허 현황 및 매립공사 추진실적 등을 경상남도에 보고해 오고 있고, 위 발전소 및 부대시설

과 관련한 각종 환경영향평가, 민원 처리, 매립시설 설치 검사,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한 계도, 폐기물 배출자 변경신고 수리 등의 환경행정업무(을 제20호증의 1 내지 7), 폐기물처리시설 안전점검,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실적 점검 등 폐기물 관련 각종 행정업무(을 제21호증의 1 내지 3), 위 발전소 인근 지역의 건축허가, 설계변경 허가 건축물 착공신고서 수리, 건축물 사용 승인, 개발행위 준공검사 필증 교부, 계획시설 지형도면 고시, 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 및 고시, 건축물 정기점검 등의 건축관련 행정업무(을 제22호증의 1 내지 11) 등을 모두 피청구인이 하고 있다.

(5)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의 행사 연혁이나, 주민들의 편익 등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청구인은 국토지리원이 1973년 편집하여 1979. 6.에 인쇄한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선이 불문법상 해상경계의 기초라고 주장하나, 국가기본도상의 해상경계선은 더 이상 공유수면에 대한 불문법상 해상경계로 볼 수 없다(헌재 2015. 7. 30. 2010헌라2 참조). 청구인은 이 사건 쟁송매립지가 매립되기 전인 1970. 8. 20.경 경남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매립되기 전 해역에 있던 어장에 대해 제1종 213호 어업면허사무를 처리해 왔고, 피청구인은 1971. 10. 7.경부터 위 해역에 있던 어장에 대해 경남양식 제2173호, 제2690호, 제10087호, 제138호 어업면허사무를 처리해 온 사실은 인정되지만(갑 제9호증 내지 갑 제12호증, 을 제23호증의 1 내지 5, 을 제24, 25호증), 위 어업권들은 위 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이 진행되면서 1980. 2. 13. 수산업법 제20조 제2항에 의한 어업권보상을 받아 모두 소멸하였다.

일반적인 경우 매립지 거주 주민들의 생활기반과 편익은 매립지 관할구역 획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나,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이 사건 쟁송매립지는 위 발전소의 회처리장 용도 이외로는 사용될 수 없고, 인근에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을 뿐 아니라 거주해서도 아니 되는 곳이므로, 이 사건에서 거주 주민들의 편익문제는 상정하기 어렵다.

어업면허와 그 제한, 어업권 유효기간의 연장허가 등의 사무는 원래 시⋅도지사의 권한이었으나[구 수산업법(1995. 12. 30. 법률 제5131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8조 제1항], 1993. 6. 19. 대통령령 제13910호로 개정된 구 수산업법 시행령 제73조 제2항에 의하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위임되었고, 1995. 12. 30. 법률 제5131호로 개정된 구 수산업법 제8조 제1항에서는 이를 직접 시장⋅군수⋅구청장의 권한으로 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므로, 1995년 이전에

어장에 관한 어업면허사무를 청구인 혹은 피청구인이 처리해 온 것은 각각 경상남도의 권한을 대신하여 이를 처리한 것에 불과하여(헌재 2015. 7. 30. 2010헌라2 참조) 이를 두고 행정권한을 행사하여 온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위 사정만으로는 이 사건 쟁송매립지가 매립되기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이 청구인 혹은 피청구인에게 속해 있었다고 볼 수 없고, 달리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행정권한의 행사연혁이 있었다고 볼 만한 자료도 없다.

결국, 매립 이전의 상태인 공유수면에 대하여 청구인이 단독으로 관리하여 행정권한을 행사한 바 있다고 보기 어렵고, 청구인과 피청구인 모두 해당 공유수면에서 어업면허를 처리해 왔으나, 해당 어업권들은 모두 위 발전소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축조사업이 진행되면서 1980. 2. 13. 이미 수산업법 제20조 제2항에 의하여 어업권보상을 받아 소멸하였으므로, 어민들의 경제적 손실 등도 이 사건에서 고려할 요소라고 보기는 어렵다.

(6) 이상의 사정들을 종합하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관할권한이 청구인에게 귀속된다고 할 수 없다.

마. 소결론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 대한 관할권한이 청구인에게 귀속된다고 볼 수 없고, 따라서 피청구인이 이 사건 쟁송매립지에서 행사할 지방세 부과 등 장래처분으로 인하여 헌법상 및 법률상 부여받은 청구인의 자치권한이 침해되지는 않는다.

6. 결 론

이 사건 심판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재판관 유남석 서기석 조용호 이선애 이석태 이은애 이종석 이영진 김기영

[별지 1]

[별지 2] <좌표값 및 면적>

□ 대상지번: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1번지(도로)

좌표점

X좌표

Y좌표

비고



X=158454.43

Y=118617.71

면적: 10,334㎡



X=158720.00

Y=118542.00



X=158908.07

Y=118899.02



X=158898.60

Y=118964.51



X=158746.28

Y=119081.98



X=158679.59

Y=119181.47



X=158633.10

Y=119300.56



X=158674.44

Y=119580.99



X=158681.37

Y=119579.96



X=158640.30

Y=119301.37



X=158685.83

Y=119184.74



X=158751.46

Y=119086.82



X=158905.12

X=118968.32



X=158915.73

Y=118897.77



X=158723.54

Y=118673.71



X=158452.51

Y=118610.98

□ 대상지번: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2번지(잡종)

좌표점

X좌표

Y좌표

비고

E

X=158632.21

Y=119558.62

면적: 254,740㎡

D

X=158577.06

Y=119496.53

C

X=158528.79

Y=119368.89

B

X=158480.52

Y=119220.56

A

X=158459.30

Y=118712.77



X=158454.43

Y=118617.71



X=158720.00

Y=118542.00



X=158908.07

Y=118899.02



X=158898.60

Y=118964.51



X=158746.28

Y=119081.98



X=158679.59

Y=119181.47



X=158633.10

Y=119300.56



X=158674.44

Y=119580.99

[별지 3]

[별지 4] <좌표값 및 면적>

▣ 대상지번: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1번지(도로)

좌표점

X좌표

Y좌표

비고



158529.43

118596.33

9,834㎡



158720.00

118542.00



158908.07

118899.02



158898.60

118964.51



158746.28

119081.98



158679.59

119181.47



158633.10

119300.56



158681.37

119579.96



158640.30

119301.37



158685.83

119184.74



158751.46

119086.82



158905.12

118968.32



158915.73

118897.77



158723.55

118533.71



158525.47

118590.18

▣ 대상지번: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810-2번지(잡종)

좌표점

X좌표

Y좌표

비고

D

158597.66

119453.64

195,490㎡

C

158456.54

119318.01

B

158575.21

118976.07

A

158596.59

118700.52



158529.43

118596.33



158720.00

118542.00



158908.07

118899.02



158898.60

118964.51



158746.28

119081.98



158679.59

119181.47



158633.10

119300.56



158674.44

119580.99

[별지 5]





[별지 6]

위도

경도

1

34-55-22.082N

128-07-12.767E

2

34-55-22.075N

128-07-12.778E

3

34-55-21.971N

128-07-12.925E

4

34-55-21.929N

128-07-12.975E

5

34-55-21.855N

128-07-13.079E

6

34-55-21.836N

128-07-13.105E

7

34-55-21.778N

128-07-13.189E

8

34-55-21.649N

128-07-13.352E

9

34-55-21.582N

128-07-13.426E

10

34-55-21.499N

128-07-13.530E

11

34-55-21.480N

128-07-13.556E

12

34-55-21.368N

128-07-13.689E

13

34-55-21.251N

128-07-13.815E

14

34-55-21.219N

128-07-13.854E

위도

경도

15

34-55-21.173N

128-07-13.903E

16

34-55-20.911N

128-07-14.185E

17

34-55-20.801N

128-07-14.300E

18

34-55-20.783N

128-07-14.319E

19

34-55-20.608N

128-07-14.498E

20

34-55-20.185N

128-07-14.898E

21

34-55-20.116N

128-07-14.979E

22

34-55-19.991N

128-07-15.123E

23

34-55-19.951N

128-07-15.167E

24

34-55-19.804N

128-07-15.329E

25

34-55-19.071N

128-07-16.098E

26

34-55-18.967N

128-07-16.205E

27

34-55-18.819N

128-07-16.209E

28

34-55-18.662N

128-07-16.209E

29

34-55-18.283N

128-07-16.202E

30

34-55-18.204N

128-07-16.201E

31

34-55-18.088N

128-07-16.199E

32

34-55-17.902N

128-07-16.192E

33

34-55-17.884N

128-07-16.191E

34

34-55-17.769N

128-07-16.110E

35

34-55-17.666N

128-07-16.037E

36

34-55-17.133N

128-07-15.639E

37

34-55-16.998N

128-07-15.541E

38

34-55-16.670N

128-07-15.230E

39

34-55-16.338N

128-07-14.906E

40

34-55-16.000N

128-07-14.584E

41

34-55-15.961N

128-07-14.538E

42

34-55-15.608N

128-07-14.107E

43

34-55-15.424N

128-07-13.889E

44

34-55-15.345N

128-07-13.795E

45

34-55-15.008N

128-07-13.378E

위도

경도

46

34-55-14.613N

128-07-12.903E

47

34-55-14.535N

128-07-12.810E

48

34-55-14.463N

128-07-12.720E

49

34-55-14.387N

128-07-12.629E

50

34-55-13.967N

128-07-12.124E

51

34-55-13.876N

128-07-12.017E

52

34-55-13.646N

128-07-11.751E

53

34-55-13.525N

128-07-11.592E

54

34-55-13.518N

128-07-11.582E

55

34-55-13.427N

128-07-11.463E

56

34-55-13.390N

128-07-11.414E

57

34-55-13.370N

128-07-11.387E

58

34-55-13.237N

128-07-11.204E

59

34-55-13.104N

128-07-11.017E

60

34-55-13.099N

128-07-11.010E

61

34-55-13.006N

128-07-10.879E

62

34-55-12.975N

128-07-10.835E

63

34-55-12.927N

128-07-10.427E

64

34-55-12.909N

128-07-10.281E

65

34-55-12.832N

128-07-09.698E

66

34-55-12.822N

128-07-09.627E

67

34-55-12.810N

128-07-09.538E

68

34-55-12.684N

128-07-08.670E

69

34-55-12.656N

128-07-08.485E

70

34-55-12.612N

128-07-08.214E

71

34-55-12.621N

128-07-07.833E

72

34-55-12.624N

128-07-07.725E

73

34-55-12.625N

128-07-07.688E

74

34-55-12.630N

128-07-07.527E

75

34-55-12.631N

128-07-07.489E

76

34-55-12.633N

128-07-07.420E

위도

경도

77

34-55-12.636N

128-07-07.290E

78

34-55-12.644N

128-07-07.091E

79

34-55-12.656N

128-07-06.844E

80

34-55-12.656N

128-07-06.831E

81

34-55-12.577N

128-07-06.311E

82

34-55-12.554N

128-07-06.166E

83

34-55-12.550N

128-07-06.145E

84

34-55-12.532N

128-07-06.035E

85

34-55-12.502N

128-07-05.841E

86

34-55-12.474N

128-07-05.647E

87

34-55-12.400N

128-07-05.109E

88

34-55-12.380N

128-07-04.970E

89

34-55-12.219N

128-07-03.895E

90

34-55-12.197N

128-07-03.757E

91

34-55-12.138N

128-07-03.399E

92

34-55-12.110N

128-07-03.213E

93

34-55-12.067N

128-07-02.918E

94

34-55-12.044N

128-07-02.774E

95

34-55-11.913N

128-07-01.946E

96

34-55-11.887N

128-07-01.792E

97

34-55-11.750N

128-07-00.994E

98

34-55-11.721N

128-07-00.830E

99

34-55-11.547N

128-06-59.892E

100

34-55-11.543N

128-06-59.869E

101

34-55-11.516N

128-06-59.727E

102

34-55-11.514N

128-06-59.714E

103

34-55-11.248N

128-06-58.297E

104

34-55-11.230N

128-06-58.197E

105

34-55-11.221N

128-06-58.151E

위도

경도

106

34-55-11.192N

128-06-57.995E

107

34-55-10.906N

128-06-56.497E

108

34-55-10.878N

128-06-56.407E

109

34-55-10.872N

128-06-56.390E

110

34-55-10.835N

128-06-56.278E

111

34-55-10.827N

128-06-56.251E

112

34-55-10.489N

128-06-55.208E

113

34-55-10.415N

128-06-54.982E

114

34-55-10.371N

128-06-54.852E

115

34-55-10.236N

128-06-54.453E

116

34-55-10.190N

128-06-54.317E

117

34-55-09.897N

128-06-53.429E

118

34-55-09.816N

128-06-53.188E

119

34-55-09.446N

128-06-52.111E

120

34-55-09.465N

128-06-52.043E

121

34-55-09.520N

128-06-51.858E

122

34-55-09.778N

128-06-50.994E

123

34-55-09.828N

128-06-50.824E

124

34-55-09.971N

128-06-50.326E

125

34-55-10.062N

128-06-50.142E

126

34-55-10.123N

128-06-50.022E

127

34-55-10.208N

128-06-49.854E

128

34-55-10.293N

128-06-49.686E

129

34-55-10.856N

128-06-48.604E

130

34-55-10.928N

128-06-48.463E

131

34-55-11.085N

128-06-48.154E

132

34-55-11.142N

128-06-48.041E

133

34-55-11.229N

128-06-47.874E

134

34-55-12.216N

128-06-45.994E

135

34-55-12.285N

128-06-45.859E

위도

경도

136

34-55-12.761N

128-06-44.933E

137

34-55-12.790N

128-06-44.881E

138

34-55-12.980N

128-06-44.549E

139

34-55-13.189N

128-06-44.155E

140

34-55-13.050N

128-06-43.180E

141

34-55-13.030N

128-06-43.039E

142

34-55-12.936N

128-06-42.354E

143

34-55-12.892N

128-06-42.114E

144

34-55-12.852N

128-06-41.901E

145

34-55-12.835N

128-06-41.816E

146

34-55-12.713N

128-06-41.337E

147

34-55-12.710N

128-06-41.325E

148

34-55-12.675N

128-06-41.191E

149

34-55-12.671N

128-06-41.174E

150

34-55-12.253N

128-06-39.534E

151

34-55-12.220N

128-06-39.409E

152

34-55-12.066N

128-06-38.820E

153

34-55-12.026N

128-06-38.669E

154

34-55-11.668N

128-06-37.252E

155

34-55-10.842N

128-06-34.069E

156

34-55-11.442N

128-06-36.382E

157

34-55-11.400N

128-06-36.215E

158

34-55-10.980N

128-06-34.528E

159

34-55-10.935N

128-06-34.339E

160

34-55-10.906N

128-06-34.213E

161

34-55-10.850N

128-06-33.982E

162

34-55-10.613N

128-06-33.107E

163

34-55-10.609N

128-06-33.093E

164

34-55-10.586N

128-06-33.009E

165

34-55-10.576N

128-06-32.974E

위도

경도

166

34-55-10.525N

128-06-32.787E

167

34-55-10.105N

128-06-31.191E

168

34-55-10.077N

128-06-31.081E

169

34-55-10.028N

128-06-30.891E

170

34-55-09.561N

128-06-29.010E

171

34-55-09.303N

128-06-27.998E

172

34-55-09.258N

128-06-27.817E

173

34-55-08.224N

128-06-23.573E

174

34-55-08.057N

128-06-22.899E

175

34-55-08.047N

128-06-22.859E

176

34-55-08.006N

128-06-22.726E

177

34-55-07.868N

128-06-22.264E

178

34-55-07.873N

128-06-22.222E

179

34-55-07.891N

128-06-22.089E

180

34-55-07.884N

128-06-21.916E

181

34-55-07.876N

128-06-21.740E

182

34-55-07.818N

128-06-20.535E

183

34-55-07.866N

128-06-19.764E

184

34-55-07.873N

128-06-19.632E

185

34-55-07.935N

128-06-18.523E

186

34-55-07.946N

128-06-18.345E

187

34-55-08.094N

128-06-16.042E

188

34-55-08.134N

128-06-15.377E

189

34-55-08.144N

128-06-15.223E

190

34-55-08.350N

128-06-12.180E

191

34-55-08.352N

128-06-12.137E

192

34-55-08.532N

128-06-11.499E

193

34-55-08.515N

128-06-11.448E

194

34-55-08.472N

128-06-11.325E

195

34-55-08.091N

128-06-10.209E

위도

경도

196

34-55-08.048N

128-06-10.082E

197

34-55-07.488N

128-06-08.472E

198

34-55-07.445N

128-06-08.352E

199

34-55-06.944N

128-06-06.939E

200

34-55-06.902N

128-06-06.823E

201

34-55-06.301N

128-06-05.166E

202

34-55-06.259N

128-06-05.050E

203

34-55-05.926N

128-06-04.108E

204

34-55-04.930N

128-06-01.349E

205

34-55-04.966N

128-06-01.452E

206

34-55-04.918N

128-06-01.316E

207

34-55-04.704N

128-06-00.705E

208

34-55-04.476N

128-06-00.243E

209

34-55-04.424N

128-06-00.140E

210

34-55-04.019N

128-05-59.334E

211

34-55-03.942N

128-05-59.154E

212

34-55-03.895N

128-05-59.043E

213

34-55-03.245N

128-05-57.486E

214

34-55-03.196N

128-05-57.371E

215

34-55-02.104N

128-05-54.816E

216

34-55-02.046N

128-05-54.680E

217

34-55-01.627N

128-05-53.674E

218

34-55-01.578N

128-05-53.560E

219

34-55-00.606N

128-05-51.274E

220

34-55-00.529N

128-05-51.090E

221

34-54-59.476N

128-05-48.543E

222

34-54-59.419N

128-05-48.407E

223

34-54-59.376N

128-05-48.305E

224

34-54-59.318N

128-05-48.168E

225

34-54-59.226N

128-05-47.945E

위도

경도

226

34-54-58.297N

128-05-45.668E

227

34-54-58.220N

128-05-45.478E

228

34-54-58.121N

128-05-45.230E

229

34-54-57.572N

128-05-43.840E

230

34-54-57.512N

128-05-43.689E

231

34-54-57.410N

128-05-43.425E

232

34-54-56.647N

128-05-41.443E

233

34-54-56.572N

128-05-41.252E

234

34-54-56.560N

128-05-41.221E

235

34-54-56.539N

128-05-41.167E

236

34-54-56.444N

128-05-41.115E

237

34-54-56.237N

128-05-41.000E

238

34-54-56.089N

128-05-40.919E

239

34-54-54.122N

128-05-39.852E

240

34-54-54.033N

128-05-39.803E

241

34-54-53.848N

128-05-39.702E

242

34-54-53.711N

128-05-39.627E

243

34-54-51.198N

128-05-38.273E

244

34-54-51.073N

128-05-38.206E

245

34-54-47.707N

128-05-36.421E

246

34-54-47.190N

128-05-36.145E

247

34-54-47.072N

128-05-36.083E

248

34-54-40.182N

128-05-32.450E

249

34-54-39.419N

128-05-32.844E

250

34-54-39.270N

128-05-32.922E

251

34-54-39.120N

128-05-33.001E

252

34-54-38.997N

128-05-33.066E

253

34-54-37.719N

128-05-33.746E

254

34-54-37.570N

128-05-33.826E

255

34-54-37.421N

128-05-33.906E

위도

경도

256

34-54-37.343N

128-05-33.949E

257

34-54-35.489N

128-05-34.959E

258

34-54-35.339N

128-05-35.041E

259

34-54-35.233N

128-05-35.100E

260

34-54-32.014N

128-05-36.885E

261

34-54-31.999N

128-05-36.893E

262

34-54-31.861N

128-05-36.970E

263

34-54-26.263N

128-05-40.105E

264

34-54-25.154N

128-05-40.725E

265

34-54-25.047N

128-05-40.785E

266

34-54-19.002N

128-05-44.188E

267

34-54-18.958N

128-05-44.213E

268

34-54-18.876N

128-05-44.259E

269

34-54-15.155N

128-05-46.366E

270

34-54-14.917N

128-05-46.364E

271

34-54-14.784N

128-05-46.364E

272

34-54-11.922N

128-05-46.358E

273

34-54-11.767N

128-05-46.358E

274

34-54-09.446N

128-05-46.364E

275

34-54-09.267N

128-05-46.365E

276

34-54-09.017N

128-05-46.366E

277

34-54-07.430N

128-05-47.456E

278

34-54-07.347N

128-05-47.513E

279

34-54-07.093N

128-05-47.688E

280

34-53-58.742N

128-05-53.439E

281

34-53-48.647N

128-06-00.370E

282

34-53-48.121N

128-06-00.733E

283

34-53-46.247N

128-06-02.020E

284

34-53-42.574N

128-06-03.843E

285

34-53-42.462N

128-06-03.899E

286

34-53-40.885N

128-06-04.676E

위도

경도

287

34-53-40.847N

128-06-04.695E

288

34-53-23.628N

128-06-13.292E

289

34-53-23.521N

128-06-13.345E

290

34-53-21.405N

128-06-14.406E

291

34-53-21.231N

128-06-14.493E

292

34-53-16.304N

128-06-16.947E

293

34-53-10.404N

128-06-19.694E

294

34-53-07.285N

128-06-19.583E

295

34-53-07.133N

128-06-19.577E

296

34-53-02.913N

128-06-19.418E

297

34-52-55.972N

128-06-19.072E

298

34-52-55.847N

128-06-19.065E

299

34-52-55.646N

128-06-19.055E

300

34-52-54.448N

128-06-18.992E